이 밤을 다시 한번… '여왕의 귀환' 점프에 달렸다

▲ '여왕의 컴백쇼'가 펼쳐진다. 김연아(21)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전체 30명 중 30번째 순서. 5조(각 조 6명)에 속한 김연아는 같은 조의 안도 미키(일본), 알리사 시즈니(미국), 키이라 코르피(핀란드), 레이철 플랫(미국), 아사다 마오(일본)에 이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출전 예정 시각은 29일 오후 10시 46분(한국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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