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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용산구 '병원 밖 심장마비 생존율' 서울 평균의 2배

    ▲ 지난 6월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인 복지관'에 들어서던 70세 남자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졌다. 평소 심장병 약을 먹던 이 환자에게 심장마비 증세가 발생한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어찌할 줄 모르던 상황에서 복지관 직원이 빨간 가방 하나를 들고 뛰어들어왔다. 이곳에 비치된 자동 제세동기(AED)다. 직원은 먼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곧이어 가방에서 AED를 꺼내 환자 가슴에 부착했다. AED는 심정지(心停止)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발사해 심장박동을 다시 일으키는 응급처치 장비다. 이후 심장 박동이 돌아왔고 그 사이 119구급대원이 도착해 환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08.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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