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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소아청소년(만7∼18세)의 비만이 지난 10년 사이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고소득층 소아청소년 비만은 오히려 줄어 비만에서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10.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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