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3개 권역 개발… 세계자본 끌어들여야"

▲ 한반도 균형발전을 위해 88고속도로와 대전~통영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지방 통합공항을 만들고 부산신항 인근에 운하신도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통일 시대를 대비해 북한 두만강 하구에 다국적 도시를 개발하자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세종시가 가야 할 제3의 길은 지방권 통합수도다."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아키반도시건축연구원 대표)는 10일 발표한 '한반도 그랜드 디자인' 구상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를 한강 이남의 지방권 수도로 만들기 위해 새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