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6 대선] 롬니, 경합주 9곳 중 4곳 앞서… 나머지는 동률·바짝 추격

▲ 미국 대선을 3주가량 앞둔 가운데 대선 판도를 결정할 9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 중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가 4곳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롬니는 1차 TV 토론(3일) 전까지는 1곳에서만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 롬니는 나머지 5곳에서도 오바마와 동률을 이루거나 격차를 좁히며 바짝 뒤쫓고 있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