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가 올해 6억원짜리 주택을 사서 3년후 8억원에 되팔면? 양도세 4722만원 대신 944만원(농어촌특별세)만 내

▲ 1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는 주택 실수요자가 집을 사거나 전세 자금을 마련하기 쉽도록 세금·금리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이 많이 포함됐다. 특히 신혼부부처럼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연내에 6억원 이하, 면적 85㎡ 이하인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사면 취득세(집값의 1%)를 면제해주고,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쉽도록 대출 조건도 완화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