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B-52 전폭기, 中 선포 방공식별구역서 무력시위

▲ G2 패권 경쟁의 시작인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6월 캘리포니아 휴양지에서 노타이 차림으로 만나 마오타이주로 건배하며 '협력'을 강조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일본이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이후 동중국해에서 중·일을 가르는 중간선인 '동경 125도 30분' 해역에 군함과 정찰기, 대형 순시선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가 27일 보도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정부는 28일 열릴 한·중 국방차관 전략 대화에서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 발표로 인해 동북아시아 안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키로 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