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만의 방공구역 정상화] 방공구역 선포, 주권 수호 차원서 상징적 의미 커

▲ 우리 정부가 8일 방공식별구역(KADIZ)을 선포한 것은 미·중·일 등 주변국 사이에서 우리의 영토·영해 주권 수호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정부는 제주도 남단의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이어도 남쪽 236㎞까지 뻗어있는 비행정보구역(FIR)과 일치시키고,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이 침범하고 있는 마라도와 홍도(거제도 남단 무인도)의 인근 영공도 포함하는 새 KADIZ를 8일 공식 선포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